달러를 원화로 환전할 때 수수료가 있는데요
만약 1달러에 고시환율 1000원이라고 한다면
은행에 간다고 절대 1000원으로 환전을 할 수 없습니다.
왜냐 바로 수수료가 있기 때문입니다.
특히 송금을 받을때냐 송금을 할때냐가 다르고
달러 현찰을 살때냐, 현찰을 팔떄냐가 또 다릅니다.
은행이 수수료 장사를 한다는게 바로 이건데 굉장한 폭리를 취합니다.
그래서 요즘은 인터넷은행이나 어플을 통해서 환전우대 90% 뭐 이런식으로
홍보를 하는데 이게 금액이 크다면 굉장히 쏠쏠합니다.
1달러에 1000원을 가정해서
달러 현찰을 사서 해외여행을 가신다면 일단 외화 살떄 환전금액이 달라집니다.
1달러에 1050원이라고 할게요. 암튼 기본 고시 환율보다 더 비쌉니다.
그럼 이 50원이 은행이 가져가는 수수료인 겁니다.
이 50원에 대해서 90% 수수료우대를 해준다는건 무려 45원을 감하고 5원만 받겠다는 이야기인데요.
1000원에 5원이지만
1만원이면 50원
10만원이면 500원
100만원이면 5000원이 됩니다.
금액이 더 커지면 더 수수료를 아낄 수 있고 그래서 한끼 식사값은 될 수 있습니다.
물론 더 큰 금액을 해외로 송금하거나 하셔야 하는 분들은 이 수수료우대가 매우매우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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